한국전력, LG유플러스 지분 4.4% 블록딜…고강도 재무개선 '박차'

입력 2014-12-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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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보유중인 LG유플러스 지분 4.4%에 대한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에 나섰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장 종료 직후 LG유플러스 지분 1920만4408주(지분율 4.4%)에 대한 블록딜을 실시했다.

주당 가격은 이날 LG유플러스 종가 1만1250원 대비 최대 4.0%에서 2.2% 할인된 1만800원에서 1만1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총 매각대금 규모는 2100억원 규모로 관측된다.

매각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다.

앞서 한전은 지난 8월 당시에도 LG유플러스 보유지분 4.4%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1863억원 규모를 현금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최근 10조원대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LG유플러스 지분 매각 등 한전이 연말을 맞아 고강도 재무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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