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운석에서 탄소 흔적 발견, 가치는?…금의 '10배' 이상

입력 2014-12-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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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운석 탄소 흔적'

▲화성(사진=영상 캡처)

화성 운석에서 탄소 흔적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관련기사 [화성 운석 탄소 흔적… 생명체 존재 여부 밝혀지나]

현지시간으로 2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국제연구팀은 화성 운석에서 생명이 남겼을 가능성이 높은 탄소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EPFL 국제연구팀은 3년 전 모로코 사막에 떨어진 화성 운석을 정밀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운석은 '티신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1년 7월 지구로 낙하하는 모습이 발견된 바 있다. 티신트는 화성에서 온 몇 안되는 운석 중 하나다. 때문에 그 가치는 금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운석은 소행성이 화성에 충돌할 때 튕겨져 나와 우주 공간을 떠돌다가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연구팀 측은 "뚜렷한 증거 있다고 할 수는 없고 반박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어도 과거 화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논쟁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화성 운석에서 탄소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화성 운석 탄소 흔적,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화성 운석 탄소 흔적, 화성 생명체 존재 여부는 오랜 논란인 듯" "화성 운석 탄소 흔적, 지구 외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던데" "화성 운석 탄소 흔적, 화성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다면 지구의 대안이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화성 운석 탄소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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