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7, 중국 시장 공략…“중국통신장비센터 인증 받아”

입력 2014-12-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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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모델인 갤럭시 A7이 중국통신장비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GSM 아레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모델인 '갤럭시 A7'이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3일 해외 IT전문매체 GSM아레나 등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A7은 최근 중국통신장비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갤럭시 A7은 두께 6.2mm로 삼성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모델로,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 A5의 두께 6.7mm보다 0.5mm 더 얇다.

모델명이 SM-A7009인 갤럭시 A7은 5.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64비트 1.5GHz 옥타 코어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LTE,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300만화소 후방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4.4.4 킷캣 등을 제공한다.

크기는 150.9 x 75.9 x 6.3mm로, 두께는 갤럭시 A5의 6.7mm보다 0.5mm가 더 얇다. 중국 정부의 인증 과정을 통과했기 때문에 삼성은 갤럭시 A7을 곧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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