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_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72%

입력 2014-12-0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_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72%

전일대비 2.68% 하락하면서 69,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지난 1개월간 7.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물산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물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3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삼성물산의 평균 목표주가는 91,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69,000원으로 22,600원(32%)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아이엠증권의 이선일 에널리스트가 " 영업가치와 자산가치가 동시에 극대화되기 시작한 지금이 매수 적기, 핵심 해외 현장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원가율 현실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그룹공사 매출액이 급감했음에도 건설 전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장 올 4분기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1,6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고, 교보증권의 백광제 에널리스트가 " 실적 개선 지속 가능, 2014년에는 건설부문 저가수주 준공완료로 추가 손실 우려 無, 고마진 호주 로이힐 및 관계사 공사 매출 인식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폭 증가. 상사부문 효율적인 품목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확대와 2분기부터 유입되기 시작한 온타리오 신재생사업 운영수익으로 인한 안정적 수익 창출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9,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71,7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71,7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4,3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71,7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71,7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 이스탁론 - 자세한 상담문의 : 1599-6701

- 금리 업계 최저 연3.1%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가능

- 미수, 신용 대환대출, 미수동결계좌 신청 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200)를 포함한 1500여개 종목 매매 가능

이스탁론 [바로가기]

[이스탁 관심종목]

삼성중공업,SK이노베이션,카스톤글로벌,컴투스,아시아나항공,현대차,대우조선해양,와이지엔터테인먼트,선데이토즈,OCI,현대중공업,중국원양자원,현대상선,삼성에스디에스,게임빌,웹젠,대한뉴팜,삼성테크윈,인피니트헬스케어,삼성전자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마라탕후루' 챌린지 인기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에…경찰 추적 중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될까…오늘 영장실질심사, 정오께 출석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단독 우리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2년 만에 되살린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0,000
    • -0.75%
    • 이더리움
    • 5,284,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
    • 리플
    • 737
    • +1.66%
    • 솔라나
    • 244,900
    • +0.7%
    • 에이다
    • 646
    • -3%
    • 이오스
    • 1,144
    • -1.89%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1.38%
    • 체인링크
    • 23,070
    • +2.62%
    • 샌드박스
    • 61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