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인수식

입력 2014-12-01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에어 B777-200ER 1호기.(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의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호기의 인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수식은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전무) 등 진에어 임직원, 운항 및 객실승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777-200ER 항공기는 최대 미주와 유럽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장거리 중대형 기종이다. 진에어의 355석 규모 B777-200ER 1호기를 제외하면 현재 국내 모든 LCC는 통상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180~190여석 규모의 중단거리 기종만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 항공기를 일정 기간 시범 비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일부터 인천-괌 노선의 주·야간편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진에어는 이 항공기에 일반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약 6인치 더 넓은 지니 플러스 시트(Jini Plus Seat)를 36석 배치·운영한다. 해당 항공기 투입 스케줄 예매 시 약간의 추가 금액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좌석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인천-괌 노선의 지니 플러스 시트 예약 시 현재 왕복 6만원의 특별가로 예약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LCC 업계 최초 장거리 노선 개척의 주인공이 될 B777-200ER 항공기는 우선 기존 운영 노선에 투입해 공급석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장거리 노선도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도입을 기점으로 더욱 탄탄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B777-200ER 1호기 인수로 기존 B737-800 항공기 12대를 포함해 총 1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이 항공기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94,000
    • +2.12%
    • 이더리움
    • 3,318,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76%
    • 리플
    • 2,034
    • +2.16%
    • 솔라나
    • 125,800
    • +4.23%
    • 에이다
    • 388
    • +4.58%
    • 트론
    • 468
    • -2.3%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7.81%
    • 체인링크
    • 13,650
    • +2.86%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