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인 김흥준 회장의 동생 김주연씨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129주와 2만1321주 총 2만64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씨는 1억2973만원 가량을 현금화했고, 보유 주식수는 기존 42만9500주에서 40만3050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4-11-28 16:12
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인 김흥준 회장의 동생 김주연씨가 지난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129주와 2만1321주 총 2만64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씨는 1억2973만원 가량을 현금화했고, 보유 주식수는 기존 42만9500주에서 40만3050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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