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이 4·26만화영화촬영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수행자에 포함된 김여정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호명했다. 사진에서 김여정(붉은 원)이 김 제1위원장과 간부들의 대화를 들으며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입력 2014-11-27 14:47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이 4·26만화영화촬영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수행자에 포함된 김여정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호명했다. 사진에서 김여정(붉은 원)이 김 제1위원장과 간부들의 대화를 들으며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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