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블루슈머]‘주름’보다 ‘모공’ 잡아야 진짜 어려진다

입력 2014-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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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 노폐물·각질 자극없이 깨끗이‘셀 에센스’ 피부에너지 충전… ‘모디파이어’ 모공에 탄력

건조한 날씨와 찬 바람으로 인해 피부 탄력은 처지고 모공과 칙칙해진 피부톤이 고민이라면 보다 어리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스마트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쇼핑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시기다. 현명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화의 원인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움푹 패인 주름이라 생각하고, 겉으로 보이는 주름을 케어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모공리스 피부’, ‘도자기 피부’와 같이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면서 모공이 동안 피부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여성이 거울을 보면 공감하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광대 주변에 퍼져 주름처럼 보이는 넓어진 모공. 사실상 노화로 인해 처진 모공들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여 노화를 실감하는 것이다.

◇자극 없는 거품 세안 클렌징= 환절기에도 매끄러운 투명 동안 피부를 유지하려면 완벽한 클렌징과 보습 케어가 이뤄져야 한다. 갑자기 변한 기온 탓에 피부 신진대사 기능은 위축되고 세포의 재생활동은 둔화된다. 이로 인해 피부는 건조와 예민의 상태로 돌입하게 되고, 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못하면서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다. 때문에 자극 없는 클렌징으로 모공을 깨끗이 해 주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에센스나 피부 속 수분을 가득 지켜주는 보습 제품으로 케어하는 것이 좋다.

폭신한 거품 세안제로 피지막을 보호하면서 모공을 깨끗이 씻어낸다. 세안 시에는 손이 피부에 닿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거품으로 가볍게 클렌징하고, T존 부위는 좀더 힘을 줘 마사지하듯 클렌징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하루 종일 외부에 노출돼 있었다거나 딥 클렌징을 원할 땐 클렌징 기기를 사용해 스페셜 케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라의 실키 클렌징 무스는 가벼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해 주며 멀티 프루츠 성분이 피부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탄산 거품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안팎을 투명한 청정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몸속 물과 닮은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 충전= 부드러운 거품 클렌징을 했다면, 피부결을 정돈해 주고 맑고 촉촉하게 채워 주는 워터 타입 에센스 제품으로 피부 표면에 힘을 실어 줘야 할 차례다. 헤라 셀 에센스는 하루 동안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신속히 충전해 매일매일 맑고 매끄러운 피부로 회복시켜 준다. 또한 급격한 온도 저하로 피부 세포 내 수분 에너지가 바닥난 상황이라면 먼저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한 세포가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야 한다.

◇피부 노화의 지표, 모공주름 케어= 다음은 새로운 노화 지표로 떠오르고 있는 모공주름을 케어할 차례다. 얼굴에는 총 2만여개의 모공이 있다. 헤라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얼굴에 퍼져 있는 2만여개의 모공과 깊은 연관이 있고, 이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야 탄력도 끌어올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헤라는 동그랗던 어린 모공이 길쭉해져 연결되는 주름처럼 보이는 현상을 ‘모공주름’이라 명명하고, 모공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모공을 받치고 있는 ‘탄력 허리층’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헤라 모디파이어는 모공주름을 케어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Cell-Bio Layer Belt)’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 탄력, 모공이 개선된 매끈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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