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루만에 반등...177.80(0.30P↑)

입력 2006-10-18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물시장이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시장 조정, 북핵 리스크에 18일 하락출발한 지수선물 12월물은 외국인의 공격적 매도에 장중 한 때 175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결국 전일보다 0.30포인트(0.17%) 오른 177.8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때 8000계약이상 매도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은 3129계약 순매도로 마감했고, 기관도 1007계약 매도우위였다. 개인만 3876계약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이날 외국인은 현, 선물 동반매도에 나서며 시장을 압박했지만 양호한 베이시스에 따른 차익 프로그램 매수 덕에 현물지수 역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은 차익 2336억원, 비차익 671억원 등 3007억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421계약 늘어난 18만1264계약으로 사흘째 증가했고, 미결제약정도 전일보다 2105계약 늘어난 10만2842계약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9,000
    • -0.06%
    • 이더리움
    • 5,055,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1%
    • 리플
    • 697
    • +3.26%
    • 솔라나
    • 206,100
    • +1.28%
    • 에이다
    • 586
    • +0%
    • 이오스
    • 935
    • +1.5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0.5%
    • 체인링크
    • 21,120
    • +1.05%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