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한국농촌공사 마스터플랜 및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06-10-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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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한국농촌공사가 발주한 ‘한국농촌공사 PI/ERP 마스터플랜 및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대응해 전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 및 최적화하고 산재돼 있는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정보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한국농촌공사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 C&C는 베어링포인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의 전략경영, 재무/관리회계 및 사업관리 등에 대한 PI와 향후 통합 ERP 구축을 위한 모델 및 업무별 시스템 구현 방안을 도출한다.

또한 직무, 역량, 평가 및 보상 등의 체계 고도화를 통한 인적자원관리 제도개선 및 업무 재설계를 수행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직무 및 역량기반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인적자원 운영 및 성과평가, 인적자원 육성, 급여 및 복리후생, 인적자원관리 의사결정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전사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한 경영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경영층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시스템 기반과 함께 성과 및 역량 중심의 인적관리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박광수 정보관리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선진화된 업무프로세스 및 시스템은 물론 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며 “향후 한국농촌공사의 지식 자원 자산화는 물론 경영성과 및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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