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3년마다 갱신 인상 전망

입력 2006-10-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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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 증가와 첨단의료기술의 발달등으로 비용이 크게 늘어 질병, 간병등 건강보험 관련 보험료가 3년마다 갱신될 전망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종신,질병,간병보험등에 가입할때 건강관련특약을 3년마다 갱신하기로 했다.

건강관련특약은 ING생명에서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5년마다 보험료를 변경하도록 '5년갱신부 특약을 도입했다. 3년마다 변경하는 것은 삼성생명이 처음이다.

삼성생명이 3년 갱신부 특약을 도입하면 다른 생보사들도 이를 도입, 전보험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기존에는 가입당시 보험료가 계약 만기시까지 동일했지만 3년마다 갱신하게 되면 위험율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또는 인하된다.

실제적으로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한 신의료기법 도입과 질병 발병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건강 관련 보험료는 인상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암보험의 경우 처럼 건강관련 보험도 치료 기술의 발달 등으로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보험료나 보상 범위에 대한 조정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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