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 금리 인하에 화학ㆍ정유株 수혜 '상승'

입력 2014-11-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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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화학ㆍ정유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유가 반등과 화학제품 가격 상승 등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5.05%(1만500원) 상승한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5.13%)과 금호석유화학(4.05%)도 상승하고 있다.

정유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5.40% 상승 중이며 에쓰오일과 GS 역시 각각 4.99%, 3.23% 오르고 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2012년 금리 인하 당시와 비교하면 재고 수준과 유가가 낮아서 지금이 화학ㆍ정유 업종에 조금 더 긍정적인 환경"이라며 "이번 금리 인하가 화학ㆍ정유 업체의 재고 비축 및 실물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더욱 커서 유가 반등과 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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