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필드 밖에서 ‘발끈’

입력 2014-11-21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필드 격한 반응을 보였다. (AP뉴시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ㆍ미국)가 필드 밖에서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우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댄 젠킨스 기자의 패러디 기사에 대해 ‘더플레이어스트리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적인 반박문을 게재했다.

젠킨스 기자가 우즈와의 가상 인터뷰 형식으로 쓴 이 기사에는 우즈와 전처 엘린 노르데그린과의 관계에 대해 기술했고, 우즈의 성격이 좋지 못하다는 식의 비하도 섞여 있다. 또 우즈가 고용인을 해고하는 것을 즐기고, 팁을 주지 않는다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우즈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비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벨트 아래를 가격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우즈는 “잘못된 보도나 의견을 많아도 그냥 넘겨왔지만, 이번에는 그럴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글을 쓴 해당 기자는 다음 기사에서 패러디와 풍자가 무엇인지 우즈를 위해 쓰겠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우즈의 반발에 대한 젠킨스 기자와 골프다이제스트의 반응을 지켜본 또 다른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닷컴은 20일 ‘타이거 우즈의 적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85세의 노기자 젠킨스를 비롯해 65세 노장 골퍼 톰 왓슨,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우즈의 캐디를 맡았던 스티브 윌리엄스, 그리고 세르히오 가르시아, 필 미켈슨 등도 우즈의 ‘앙숙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40,000
    • -3.14%
    • 이더리움
    • 3,011,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92%
    • 리플
    • 2,041
    • -2.3%
    • 솔라나
    • 127,400
    • -4.21%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30
    • -3.77%
    • 체인링크
    • 13,350
    • -2.84%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