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AB인베브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신임 사장ㆍ장인수 사장 부회장 임명

입력 2014-11-20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위 굳히기’ 본격 시동···글로벌 공조 시너지 기대

오비맥주는 20일 AB인베브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사진·43)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장인수(59) 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령탑 구축은 수입 프리미엄 맥주의 집중공략과 후발주자의 추격으로 갈수록 격화되는 국내 맥주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맞서 ‘맥주시장 1위’ 자리를 한층 더 확고히 다지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체제 개편으로 해석된다.

브라질 태생인 프레이레 신임사장은 현재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APAC)의 통합부문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996년 AB인베브 입사 이후 18년 동안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브라질 페르남부코연방대학 및 대학원에서전자공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땄다.

프레이레 신임사장은 “카스라는 대한민국 1등 맥주 브랜드를 일궈낸 1등기업 오비맥주 가족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의 맥주 기업인 AB인베브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접목해 대한민국 주류시장 선도기업 오비맥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졸출신 영업달인으로 유명한 장인수 현 사장은 부회장에 선임돼 ‘1위 굳히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출신 신임 CEO와 더불어오비맥주 브랜드들의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00,000
    • +0.35%
    • 이더리움
    • 3,43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53%
    • 리플
    • 2,132
    • +1.91%
    • 솔라나
    • 138,400
    • +0.8%
    • 에이다
    • 416
    • +4%
    • 트론
    • 515
    • -0.58%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30
    • +7.64%
    • 체인링크
    • 15,610
    • +2.09%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