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금펀드 투자 비중은 29위

입력 2014-11-17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높아지는 것에 반해 노후 준비는 무척 부족한 편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금펀드 투자 비중은 2010년 기준 한국이 4.0%에 그쳤다. 이는 34개 회원국 가운데 29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국보다 낮은 곳은 그리스(0.0%), 프랑스(0.2%), 룩셈부르크(1.9%), 터키(2.3%), 슬로베니아(2.5%), 벨기에(3.8%) 6곳뿐이다. 네덜란드(134.9%)와 아이슬란드(123.9%), 스위스(113.8%)는 연금펀드 투자액이 오히려 GDP보다 많다. 또 호주가 90.9%인 것을 비롯해 영국 88.7%, 핀란드 82.1%, 미국 72.7% 등으로 높은 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0,000
    • +1.09%
    • 이더리움
    • 4,397,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9.91%
    • 리플
    • 2,781
    • +0.65%
    • 솔라나
    • 186,200
    • +1.69%
    • 에이다
    • 546
    • +1.1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1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2.81%
    • 체인링크
    • 18,460
    • +1.26%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