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LG유플러스 등 4개 PG사 보안실태 검사 착수

입력 2014-11-17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17일 LG유플러스, 한국정보통신, 옐로페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등 PG(전자지급결제대행)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PG 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간편결제 도입에 따라 PG사가 카드정보를 보관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자금융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PG 거래건수는 60억7000만건, 54조410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9%, 15.1% 증가했다.

검사는 직전 검사 이후 경과기간, 결제금액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LG유플러스, 한국정보통신, 옐로페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등 4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금감원은 전자금융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전자금융거래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조치 △경영지도기준 준수 여부 등 경영건전성 △가맹점 및 외부주문 관리 업무 처리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검사결과 나타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하고, 보안 취약점 및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핀테크(Fintech) 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카드정보를 저장하는 PG사 등의 금융IT 부문에 대한 감독·검사 강화를 통해 편의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57,000
    • -0.04%
    • 이더리움
    • 3,45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53%
    • 리플
    • 2,120
    • +0.43%
    • 솔라나
    • 126,900
    • -0.78%
    • 에이다
    • 368
    • -0.54%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253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1.1%
    • 체인링크
    • 13,680
    • -1.0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