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3분기 영업손실 386억…부채비율 764%로 낮춰

입력 2014-11-14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이 3분기에 38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지속적인 자구안에 부채비율을 633%로 낮췄다.

현대상선은 14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75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소폭 줄었다. 순이익은 LNG 사업부문 및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등으로 2427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현대상선의 재무상태는 별도기준 3분기 부채가 5조8676어원으로 작년 말 6조3970억원에 비해 5294억원이 줄었다. 반면 자기자본은 7683억원으로 작년 말 4579억원에서 3104억원이 늘었다. 이에 따라 3분기 부채비율은 764%로 작년 말 1397%에서 633% 개선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구안이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12월 3조3000억원의 자구안을 선제적으로 발표한 이래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LNG 사업부문 매각, KB금융지주 지분 및 부동산 등 자산매각, 현대상선 외자유치 등 자기자본 확충 등으로 총 2조82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실행해 85% 이상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선제적 자구안 실천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여가고 G6 얼라이언스 협력강화, 비용절감 등 영업 강화와 수익성 향상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10,000
    • -0.5%
    • 이더리움
    • 3,35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97%
    • 리플
    • 2,048
    • -0.19%
    • 솔라나
    • 124,000
    • -0.72%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13%
    • 체인링크
    • 13,590
    • -0.95%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