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인터넷 부동산 매물, 80%가 허위

입력 2006-10-13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털싸이트 등 주요 인터넷 싸이트에 올라 있는 부동산 매물의 80%가 허위란 주장이 나왔다.

13일 열린우리당 박상돈 의원은 국정감사자료에서, 한국부동산 정보협회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 있는 매물들을 조사한 결과 이중 80% 가량이 허위 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정보협회가 이른바 '버블세븐'지역의 매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매물 진위 여부 조사에 따르면 사이트 별로 전체 매물의 70~90%가 허위 매물이었다. 특히 분당신도시와 양천구의 경우 평균 허위 매물 비중이 84%를 기록, 7개 지역 중 가장 많은 허위매물이 인터넷 사이트에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돈 의원은 "국민의 가장 큰 재산인 주택이 아무런 기준과 규제 없이 인터넷에서 거래 및 광고됨으로, 매수자로 하여금 매물에 대한 가격 판단을 흐리게 하여 시장 거래 가격의 왜곡을 불러오고 있다"며 "부동산정보에 관한 불신감이 증폭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정보와 관련한 정부의 종합적인 부동산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24,000
    • -1.08%
    • 이더리움
    • 2,99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99%
    • 리플
    • 2,024
    • -2.74%
    • 솔라나
    • 124,700
    • -2.58%
    • 에이다
    • 383
    • -2.54%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1.06%
    • 체인링크
    • 13,120
    • -0.9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