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사분기 영업실적, 전년 대비 26% 상승

입력 2006-10-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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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1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6년 3분기 누적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까지의 실적은 수익성 개선이 가장 두드러진다. 매출 총이익이 55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 영업이익은 3180억원으로 21% 성장했고, 경상이익은 무려 65%가 성장한 435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 대비 이익률도 10%전후로 성장했다.

신규 수주는 2005년 동기 대비보다 26% 증가한 6조7920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수주 목표8조 8천억원의 77%를 넘어섰다. 반면 매출은 4조16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5% 감소했다.

3분기동안 신규 수주를 살펴보면, 건축사업본부의 동남권 유통단지 이주전문상가 ‘가 블록’수주와 주택사업본부의 지방 재개발 사업과 외주 사업의 사업승인에 따른 수주액 증가가 주 요인이 됐다. 이익 부문의 성장은 주택 재건축 사업과 해외 플랜트의 원가율 개선 등이 주요인이다.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는 토목, 건축, 주택 사업 등이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사업진행이 더뎌진 것이 원인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기성이 청구되는 4분기에는 회복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남은 4분기에도 성장과 이익의 균형이라는 목표에 맞춰, 적극적 수주 전략과 수익성 개선 방침을 지속한다. 특히 토목사업부문에서 민자 SOC와 턴키 발주 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주택사업부문도 외주사업의 경우 선별 수주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자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운북 복합레저단지 사업과 인천 도화지구 개발 사업 등 PF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만큼 자본이 결합된 기획형 개발 사업에 주력, 변화된 건설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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