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차관, "거래소 감사 추천 외압 없었다"

입력 2006-10-12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감사 인선 외압논란에 대해 "거래소 감사후보추천위원장을 사퇴한 경희대 권영준 교수가 청와대 뜻을 전달했다고 밝힌 재경부 인사는 나다"며 "감사 추천에 외압이 있지는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 날 정례브리핑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감사 추천시 광범위한 모색을 통해 청와대나 감사원 등 각계에 추천요청을 하고 청와대와 얘기도 있었지만 메신저 역할만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거래소가 재경부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재경부에서 추천할 수 있는 위치는 된다"며 "재경부 사람을 보내고 싶었지만 이사장과 본부장 등 주요직에 재경부 출신이 자리잡고 있어 감사까지 재경부 출신을 보내면 안된다는 청와대 인사수석실과의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차관은 복수 거래소 허용 문제와 관련해 "논리적으로 볼 때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독점권이 없어야 한다"며 "복수 거래소가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하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복수 거래소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20,000
    • +0.1%
    • 이더리움
    • 2,953,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6%
    • 리플
    • 1,993
    • -0.94%
    • 솔라나
    • 123,900
    • +0.98%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1
    • -0.71%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2.78%
    • 체인링크
    • 12,950
    • +0.94%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