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과징금 1677억 단연 '1위'

입력 2006-10-12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통신 3사 정부과징금 총 3267억중 51% 차지

지난 10년간 정부가 통신사업자에게 부과한 과징금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강재섭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 이후 올 9월까지 통신위원회가 기간통신사에 부과한 과징금은 3267억원에 달한다.

특히 통신위의 과징금 부과는 해마다 크게 증가해 2002년 246억원, 2003년 457억원, 2004년 491억원, 2005년 668억원, 올 9월까지는 114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과징금 규모가 급증한 것은 지난 6월 이동통신 3사와 KT에 대해 732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불법보조금에 따른 과징금 부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1677억원으로 통신사업자가 낸 과징금의 절반이 넘는 51%를 차지했으며, KTF 704억원(21.5%), LG텔레콤(13.6%) 순이었다.

지난 10년 과징금 중 SK텔레콤이 낸 과징금은 1677억원으로 기간통신사업자 전체가 낸 과징금의 절반이 넘는 51.0%를 차지했다. 이어 KTF가 704억원(21.5%) LG텔레콤(13.6%) KT(10.7%) 순이었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 동안 단말기 보조금 관련 과장금 11건 등 총 36건의 과징금 부과조치를 받았고, LG텔레콤은 40건, KTF가 33건으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30,000
    • -0.21%
    • 이더리움
    • 3,390,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89%
    • 리플
    • 2,057
    • -0.77%
    • 솔라나
    • 131,000
    • -0.3%
    • 에이다
    • 391
    • -0.51%
    • 트론
    • 514
    • +0.78%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38%
    • 체인링크
    • 14,660
    • -0.27%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