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 가져

입력 2014-11-11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靑 “20분간 충분한 시간 갖고 유익한 협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1일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회담은 이날 베이징 시내에서 60㎞ 떨어진 휴양지 옌치후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세션1과 업무오찬을 마친 뒤 약 20여분간 진행됐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정상업무오찬이 끝난 뒤 옌치후 호텔 회의실에서 만나 두 나라 사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회담 배석자가 알려왔다”고 했다.

자세한 회담 내용은 한국시간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02,000
    • -0.99%
    • 이더리움
    • 4,42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3.82%
    • 리플
    • 2,798
    • -2.41%
    • 솔라나
    • 187,000
    • -2.09%
    • 에이다
    • 554
    • -0.7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60
    • +0.22%
    • 체인링크
    • 18,620
    • -1.59%
    • 샌드박스
    • 175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