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 “죽어버려”, JYP 측 “시간 걸려도 그냥 안 넘어가” 강경대응

입력 2014-11-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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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악성 댓글에 고충을 토로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소속사 측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수지의 SNS 트위터에는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이라는 악성 댓글이 게재됐다.

이에 수지는 지난 9일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자조감 섞인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수지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JYP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행동은 앞으로 좌시하지 않겠다. 곧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향후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나 공갈협박 등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그냥 넘어가진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고 말한 바 있다.

수지 악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악플러 저건 심했다” “수지 악플러 악성 댓글도 저런 악질이” “수지 악플러 꼭 법적대응했으면 좋겠다” “수지 악플러 걸려서 꼭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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