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름 자회사, 중국에 본격 화장품 공급 MOU…연간 754억원 규모

입력 2014-11-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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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름의 자화사인 글로벌케이뷰티가 본격적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상품을 공급한다.

글로벌케이뷰티는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힐튼 호텔에서 링보 보세구역의 링보입형당국제무역유한공사(宁波立享堂国际贸易有限公司ㆍLICSHARE)와 연간 7000만 달러(약 754억 원) 규모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상품공급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케이뷰티는 MOU 체결과 더불어 일본 메리스(Merries)사의 기저귀 첫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이필름 관계자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22회 APEC회담에서 한중FTA가 공식 타결됨에 따라 글로벌케이뷰티가 진행하고 있는 방송매체 및 VOD를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한 국내 화장품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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