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과 싸운 공연 모습 살펴보니… '눈물샘 자극'

입력 2014-11-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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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한부 판정을 받은 '리틀싸이' 전민우가 가수 오승근과 한 무대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 전민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민우는 중국에서 음악 활동을 했지만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

이날 방송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로 잘 알려진 오승근은 전민우 측에 연락해 함께 지역 축제 무대에 섰다.

전민우는 병색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승근의 히트곡을 마치 자신의 노래처럼 흥겹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아픔을 참고 공연하는 모습이 장하다", "리틀싸이 전민우 계속 공연하게 해주세요", "리틀싸이 전민우, 정말 무대 체질이구나", "리틀싸이 전민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민우는 4살 때부터 연변TV방송국 '우리네 동산' 창작 동요제, 절강위성TV '중국 몽상쇼', CCTV '스타대행진' 등은 물론 SBS '스타킹'에 출연해 조선족 어린이의 음악 천재성을 자랑해 왔다. 절강위성TV '중국 몽상쇼'에 출연한 당시 전민우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불러 관중들을 열광시켰으며, 20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톱12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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