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아메리카, 미국서 첫 공채…경쟁률 11대1 달해

입력 2014-11-0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그룹의 미주법인인 CJ아메리카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개채용 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CJ아메리카는 이달 중으로 CJ푸드와 CJ대한통운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10명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서류전형이 시행됐다. 8일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노승민 CJ아메리카 부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채용은 한국 본사와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며 “이번 신입사원들은 CJ아메리카의 ‘공채 1기’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첫 공채에서는 10명 선발에 110명이 지원해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캘리포니아 주뿐 아니라 보스턴 등 다른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몰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37,000
    • +0.35%
    • 이더리움
    • 4,399,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912,000
    • +8.25%
    • 리플
    • 2,806
    • +1.19%
    • 솔라나
    • 184,700
    • +0.98%
    • 에이다
    • 552
    • +3.56%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5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3.45%
    • 체인링크
    • 18,510
    • +2.49%
    • 샌드박스
    • 174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