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9원↑ 1093.7원 마감…1년2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14-11-07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090원대서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9원 오른 1093.7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3년 9월 5일(1098.4원)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다. 환율은 장중 전날 종가 대비 11.3원 오른 달러당 최고 1095.1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 달러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원·달러 환율도 함께 올랐다. 달러화 강세에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의 ‘원·엔 동조화’ 발언에 이어 이튿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엔저(円低·엔화가치 약세)에 대응하겠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줬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엔저 현상에 대해 “제약과 한계가 있지만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4시 20분 3.53원 오른 100엔당 948.27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1,000
    • +0.5%
    • 이더리움
    • 3,09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11%
    • 리플
    • 2,088
    • +1.11%
    • 솔라나
    • 129,800
    • -0.46%
    • 에이다
    • 390
    • -0.51%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248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5.35%
    • 체인링크
    • 13,560
    • +1.04%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