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CCTV 사찰 논란' 인권위 조사 착수

입력 2014-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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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롯데 야구단의 CCTV 사찰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7일 인권위는 이번 사건이 자체적으로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구단 측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방문 조사 등을 거쳐 관련 정책 개선 권고를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는 선수단의 원정 숙소 호텔 측으로부터 CCTV 자료를 받아 소속 선수들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낳고 있다. CCTV 사찰 논란의 실질적 책임자로 지목된 최하진(54) 롯데 자이언츠 사장과 이를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알려진 배재후(54) 롯데 단장은 전날 공식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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