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스마트폰 악성코드, 전년比 17%↑

입력 2014-11-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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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2014년 1~3분기 누적 총 107만 9551개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 92만 2707개보다 1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수집된 악성코드를 진단 건수 기준으로 분류하면 유해 어플리케이션이 약 53만여 개로 전체 49.9%를 차지했다. 이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숨어 정보유출, 과금 등 악성 행위를 하는 트로이목마 악성코드의 개수가 약 48만여 개로 전체의 45.5%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SNS나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불명확한 출처의 URL 실행을 자제하고,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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