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시대를 연다-아모레퍼시픽③]아모레퍼시픽의 5대 ‘챔피언 브랜드’

입력 2014-11-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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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중국경제망 공동기획

◇설화수(Sulwhasoo)=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아시아의 철학을 근간으로 한다. 수천년의 지혜가 담긴 아시아의 약용 식물을 현대의 피부 과학으로 재창조해 피부 고민의 근본부터 케어하는 궁극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콘셉트다. 전통과 과학의 조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인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결실을 맺은 브랜드다. 설화수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원천은 바로 자연이다. 설화수는 겉으로 드러난 문제 뿐 아니라 근본 원인까지 케어하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진정한 아름다움, 홀리스틱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네즈(LANEIGE)=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이 젊고 활력 있는 피부를 위한 열쇠임을 믿는 라네즈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며 트렌디한 감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넘치고 스스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라네즈는 불어로 ‘자연에서 온 눈’을 뜻한다. 아름다움의 근원을 눈의 종착지인 물에서 찾고 있다. 라네즈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에서 최상의 수분과 보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마몽드(Mamonde)= 마몽드는 꽃이 피워내는 자연의 생명력을 연구해 아름다움의 지혜를 발명한다. 마몽드는 꽃을 그저 아름답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꽃은 그저 아름다움의 상징물이 아닌 자연의 생명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존재이다. 뿌리부터 줄기, 꽃잎까지, 마몽드는 꽃 한그루에 담긴 자연의 지혜를 연구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는다. 이러한 철학과 아모레퍼시픽만의 60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마몽드의 제품을 통해 여성들을 ‘자신이 만들어 가는 세상(Ma Monde)’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에뛰드 하우스(ETUDE HOUSE)= 에뛰드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탄생했다. 모든 여성들의 프린세스 꿈을 실현시켜 주는 소녀 감성의 즐거운 메이크업 브랜드다. 에뛰드하우스는 메이크업은 즐거고 쉬운 놀이 같은 것이라는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상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innisfree)=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의 지혜를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고객의 마음을 담아 자연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니스프리의 5가지 약속은 믿을 수 있는 천연 원료,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착한 소비, 자연의 혜택을 담은 친환경 그린 디자인 지속, 자연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그린 라이프, 청정 자연의 다채로움을 담아 오감이 즐거워지는 체험 전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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