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시한부' 발언에 '진땀'…수영장 입수까지 '뭉클'

입력 2014-11-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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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잘 살고 잘 사는 법 캡처

방송인 이영자가 홍진경과의 진한 우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2일 오전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MC인 이영자는 절친인 홍진경을 위해 거침없이 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진경은 숙소에 딸린 수영장을 보고선 이영자에게 "언니가 뛰어든다면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망설임 없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아픈 홍진경을 웃게 하겠다며 물에 뛰어든 이영자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홍진경은 강철체력의 이영자에게 대체 무얼 먹느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효모를 먹는다고 태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식사 시간에 이영자는 음식이 신선하다며 홍진경에 직접 음식을 권하면서 "많이 먹고 오래살아"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줄 알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영자는 홍진경에게 "너는 그런 농담 하지마"라고 말하며 웃었다.

홍진경은 방송에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두 분 우정 정말 부럽네요",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두 분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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