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조리법 기반 식품 서비스 ‘올어바웃푸드’ 오픈

입력 2014-1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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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올어바웃푸드’ 서비스 공식 오픈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조리법 기반의 푸드 콘텐츠 제공 서비스인 ‘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이하 AAF)’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AAF는 PC(aafood.co.kr)와 모바일(m.aafood.co.kr)을 기반으로 30,40대 워킹맘을 위한 초간단 퀵 레시피를 제공하고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를 통해 식재료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레시피에 맞춘 주재료와 부재료가 바로 구매 가능하고 식재료 중에서도 현재 홈플러스에서 행사 중인 상품으로 선택 구매도 가능하다.

조리법과 테마, 재료 등에 따라 280여 가지 레시피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매월 최대 50여 가지 레시피를 업데이트해,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컨텐츠와 식재료 구매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CJ올리브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에서 소개되는 모든 레시피를 소개하며, ‘나의 레시피’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도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하는 재료 및 선호 식단별 맞춤 식단 짜기, 다이어트나 건강식 메뉴 등 테마가 있는 식탁 짜기, 푸드 영양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SNS로 공유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AAF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AAF 쉐프에 도전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AAF 웹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레시피를 등록하면 내부 심사에 따라 최종 결선 2인의 레시피를 선정된다. 선정된 레시피는 CJ E&M ‘오늘 뭐 먹지?’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휘슬러 골드스카이 14종을 제공하고 2등에게는 르쿠르제 식기세트를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AAF를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재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5000원 적립 쿠폰을 증정하고,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온라인마트 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조현재 홈플러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향후에도 고객들과의 스마트 푸드 라이프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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