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단기 호재가 없다…6개월 목표가↓-대신증권

입력 2014-10-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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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31일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서도 목표주가는 18.2% 낮춘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테크윈의 3분기 실적부진과 관련해 반도체 장비의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이 기간 매출 6050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분기대비 각각 16.4%, 77.3%씩 감소한 실적이다.

박강호 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82.8% 14.9%씩 하향 조정했다. 올해 기대했던 반도체 장비의 수주 지연, 전통적으로 수익성이 양호 하였던 SS(시큐리티 솔루션)의 경쟁력 제고에 대한 비용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2분기 이후로 실적 개선과 방산부문 중심으로 수주 증가를 예상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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