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고영욱 면회 다녀왔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4-10-30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정환.
결혼을 발표한 신정환의 과거 고영욱을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정환은 지난 8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영욱에게는 면회를 몇 번 다녀왔다. 상민이는 가끔 연락하고 있다. 내가 잘 나갈 땐 상민이가 어려웠고, 지금은 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은 가끔 온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조급해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모든 게 때가 있다고 느낀다. 억지로 서둘러봤자 좋을 게 없지 않나"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 측 관계자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중”이라며 "연예계 복귀와 관련해선 아직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정해진게 없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2005년 11월 도박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후 2010년 또 다시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44,000
    • -0.85%
    • 이더리움
    • 4,252,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4.58%
    • 리플
    • 2,713
    • -0.48%
    • 솔라나
    • 179,300
    • -1.27%
    • 에이다
    • 530
    • -2.03%
    • 트론
    • 409
    • -1.45%
    • 스텔라루멘
    • 31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50
    • -3.57%
    • 체인링크
    • 17,970
    • -1.48%
    • 샌드박스
    • 16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