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글 본 아시아나항공의 반응은?

입력 2014-10-30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이 항공권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측으 입장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글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비판이 쏟아 지자 팝핀현준은 30일 페이스북에 공식 사과글을 올렸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측은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말씀해주신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팝핀현준 글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너무 경솔했네”, “팝핀현준 당분간 자숙해야할 듯”, “팝핀현준 아시아나 답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7,000
    • -0.04%
    • 이더리움
    • 4,55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4%
    • 리플
    • 3,047
    • +0.16%
    • 솔라나
    • 198,100
    • -0.75%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
    • 체인링크
    • 20,920
    • +2.9%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