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세계 혁신기업에 삼성 3위, LG전자 17위

입력 2014-10-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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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올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혁신 기업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08년 26위에서 지난해 구글을 밀어내고 2위에 오른 삼성은 올해 다시 순위가 바뀌었다. LG전자는 17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각각 17위, 36위에 이름을 올렸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순위권(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평가에서 애플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구글은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이어 상위 10위권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IBM, 아마존, 테슬라, 도요타, 페이스북, 소니가 순서대로 포진했다.

올해 평가에서 자동차 제조사는 순위가 대체적으로 하락했다. 50위권 안에 든 자동차 제조사 9곳 중 테슬라, 피아트(32위)를 제외하고 모두 순위가 떨어졌다. 반면 중국 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샤오미는 올해 처음 순위권(35위)에 진입했으며, 화웨이는 50위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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