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FOMC 성명 앞두고 달러화 혼조세…달러·엔 108.18엔

입력 2014-10-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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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로화에 대해서는 떨어졌지만 일본 엔화에 대해서는 올랐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108.18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8% 오른 1.27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7.74엔으로 0.61%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종합한 ICE달러인덱스는 0.20% 내린 85.41을 나타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FOMC를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FOMC 성명에서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는 기존 내용을 바꾸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4.5로 전월의 89.0과 월가 전망 87.3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을 종합한 S&P/케이스쉴러지수는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5.6% 올라 전월의 6.7%에서 상승폭이 좁혀진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7%에도 미치지 못했다.

9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1.3% 감소해 0.5%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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