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항소심 첫 공판 "억울하다"...여전히 무죄 주장

입력 2014-10-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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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성현아 항소심 첫 공판 "억울하다"

(사진=뉴시스)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항소심 첫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23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고연금) 심리로 열린 성현아에 대한 첫 공판이 끝난 뒤 성현아 측 변호인은 "항소심에서는 무죄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에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다는 점을 주장했다. 원심 판결과 상관없이 의뢰인(성현아)과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성현아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 공판에서는 증인신청·채택 절차까지 진행돼 다음 공판에서는 이날 채택된 증인에 대한 신문이 이뤄진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현아의 항소심 두번째 공판은 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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