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2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4-10-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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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투시도
신동아건설이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서울 영등포구 대림1주택재건축 구역에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중후반 대로 책정,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지난 해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이처럼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영등포구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향후 프리미엄 가치까지 예상되는 아파트로서 앞으로 눈여겨 지켜봐야할 유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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