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반격 대통령궁, 에너지 시설 겨냥 이스라엘이 예멘 수도를 공습했다. 2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예멘 보건부를 인용해 수도 사나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죽고 6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대통령궁이 있는 군사시설과 발전소 두 곳, 연료 저장 시설 등을 공습했다”며 “이번 공습은 후티 테러 정권이 이스라엘 국가와 민간인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가한 공격에 따른 대응으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2025-08-25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