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 산악 지대에 인구 밀도 높아 여진 지속, 산사태에 구조대 접근도 어려워 어린이, 노인 등 매몰돼 추가 사상자 나올 듯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600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탈레반 내무부는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쿠나르에서 610명, 낭가르하르에서 12명 등 총 622명이 지진으로 사망했고 부상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피해 지역은 산악 지대로, 날씨가 좋은 날에도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BBC는 설명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역시 피해 지
2025-09-0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