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내달 1일까지 추출 로드맵 지시매장량 많지만 채굴량 현저히 부족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변수 될 수도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에 합의한 가운데 러시아도 희토류 경쟁에 뒤늦게 참전했다. 1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주 당국자들을 불러모아 내달 1일까지 희토류 광물 추출을 위한 로드맵을 매듭지으라고 명령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총책임자로 임명됐다. 러시아는 중국, 브라질, 인도, 호주에 이어 희토류 매장량 세계 5위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최근 보고서에
2025-11-1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