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찾아온 강세장에도 ‘이더리움’ 킬러를 자처했던 메인넷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뒤를 바짝 쫓았던 ‘3세대 블록체인’ 에이다는 19일 코인게코 기준 시총 11위까지 밀려났다. 에이다의 시가총액은 한때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바이낸스 코인, 리플과 함께 열 손가락 안에 꼽혔다. 사가총액 순위에서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 유에스디시와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도 파이낸스가 포함됐다고 하더라도 에이다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꾸준히 20위권 안에 머물던 코스모스도 맨틀, 오케이
2024-04-1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