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가 출자금 100억 원을 전액 납입하고 본격적으로 거래소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BDX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투자자 보호를 제1가치로, 분권형 거버넌스 안에서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를 지향하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본격 출범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해 2월 21일 아이티센,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바른손, 오콘, 하나은행, 하나증권, NHN클라우드 등 11개 사가 참여한 부산BDX컨소시엄이 부산시와 체결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 협약서’에 따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
2024-05-0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