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접전지를 찾아 표심몰이를 이어간다. 민주당은 현재 전국 50~60곳을 접전을 벌이는 박빙 지역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대표 비서실은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 전국 각지에서 박빙 지역만 50~60곳”이라며 “이제 여론조사도, 선거구도도, 어떤 예측도 모두 머리에서 지워달라. 투표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대선, 0.73% 차이로 이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다”며 “작은 차이가 불러온 엄
2024-04-0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