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들, 젤렌스키 암살 노렸다...“대령 두 명 체포”
러시아 정보당국에 관련 정보 넘긴 혐의 보안국장 등 고위급 암살도 모의 푸틴 5선 앞두고 치밀한 계획 “보안국 고위 관리가 연루된 것은 처음” 우크라이나 고위급 보안 당국자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암살을 노리는 일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대통령 암살 모의 혐의로 소속 대령 두 명을 비롯한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대령들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암살 음모를 돕는 비밀요원으로, 타깃의 움직임을 추적해 관련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는다. 이
2024-05-08 10:20
中 화웨이 “노트북에 인텔 칩 장착” 발표 美 공화당 “상무부 반도체 수출허가 탓” 미국 제재 속 화웨이 총수익 2년새 2배↑ 미국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화웨이에 반도체를 수출하던 기업의 수출면허 취소를 결국 결정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가 화웨이 견제를 위해 이 회사와 협력 관계에 있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을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에 반도체 등을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2024-05-08 08:58
뉴욕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매파’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기준금리 전망이 엇갈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9포인트(0.08%) 오른 3만8884.26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6.96포인트(0.13%) 상승한 5187.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69포인트(0.10%) 떨어진 1만6332.56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째 오르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갔고
2024-05-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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