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청년 일경험·분만 취약지 등 7대 정책 개선 권고
원민경 장관 "특정성별영향평가 통해 정책 전반 성인지적 관점 반영" 성평등가족부가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일경험, 분만취약지 지원, 범죄예방, 중대재해 감축, 외국인 사회통합, 과학기술인재 육성, 소상공인·디지털 격차 해소 등 7개 주요 정책에 대해 관계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 23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취업난 속에서 청년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청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금융·IT 등
2025-12-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