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6대손에 승계 작업 착수…소수ㆍ남성에 몰아주는 전통 깬다
기존 1~3명 아닌 3명 이상 전망 처음으로 여성 멤버 포함될 듯 사업 규모ㆍ규제 복잡성 증가 배경 스웨덴의 명문 발렌베리 가문이 소수에 몰아주는 전통에서 탈피하는 방식으로 6대손 승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발렌베리 가문은 유럽의 대표적 산업가 가문으로 다국적 통신 기업 에릭슨,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계적인 중전기ㆍ자동화ㆍ로봇 기업 ABB, 세계 최대 베어링 기업 SKF,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하이테크 전투기의 강자 사브, 산업공구의 마켓 리더 아트라스콥코, 북유럽 핵심 은행인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