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ㆍ영 “북한 해커, 핵무기 위해 전세계 대상 사이버 간첩 활동”
FBI “림종혁 기소ㆍ체포영장 발부” 최대 천만 달러 현상금 내걸어 한국과 미국ㆍ영국이 공동으로 북한 해커의 간첩활동을 규탄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북한 해커들이 자국 핵무기 프로그램을 위해 전 세계에서 군사 기밀을 훔쳐왔다”라며 “사이버 간첩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을 규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북한 해커는 탱크와 잠수함, 해군 함정, 전투기, 미사일ㆍ레이더 시스템 제조업체를 포함해 다양한 방위 또는 엔지니어링 회사의 컴퓨터 시스템을 표적으로 삼았다. 로이터는 FBI와 미국 법무부 관리들의 발언을
2024-07-2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