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태영건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한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 설계 심의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금호건설, 도원이엔씨,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이에스아이, 환경에너지솔루션, 동부엔텍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은 가학동 일대 1만7320㎡ 부지에 하루 19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2기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다. 굴뚝전망대를 비로해 짚라인과 환경체험관, 암벽 등반장 등 주민편익시설도 조성된다. 작년 12월 입찰공고를 냈고 올해 6월 입찰
2024-07-2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