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뱃길은 바로 안 뚫려…호르무즈 남은 24척 언제 나오나 [미·이란 종전]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종전 합의문에 서명하기로 했지만, 중동전쟁 장기화로 사실상 마비됐던 해상 물류가 곧바로 정상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에는 15일 기준 우리 선박 24척이 남아 있으며, 한국인 선원 137명(우리 선박 승선 103명 포함)이 승선하고 있다. 종전이 성사되면 가장 먼저 관심이 쏠리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선박들의 통항 재개 여부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전략 요충지로, 이번 전쟁 과정에서 사실상 통항이 제한되면서 국제
2026-06-15 10:52